일본에서 웹 스크래핑을 규율하는 법은 다섯 가지예요. 그런데 정작 이 법들 가운데 "웹 스크래핑"이라는 말을 쓰는 법은 하나도 없어요.
내 스크래핑 프로젝트가 일본에서 합법인지 알아보려다 막힌 경험이 있으실 거예요. 모호한 포럼 글, AI 학습 얘기만 하는 기사, 서로 엇갈리는 조언 속에서요. 그래서 공식 법령, 정부 가이드, 집행 데이터, 법률 해설을 몇 주에 걸쳐 파고들어 최대한 명확하게 정리했어요.
라쿠텐에서 경쟁사 가격을 모니터링하든, 시장 분석용 부동산 데이터를 모으든, B2B 리드 리스트를 만들든, 이 글은 시작 전에 꼭 알아야 할 법을 실무 표, 실제 사례, 그리고 데이터 추출 전에 쓸 10단계 준수 체크리스트와 함께 풀어드려요.
"일본에서 웹 스크래핑은 합법인가요"는 실제로 무슨 뜻인가요?
웹 스크래핑은 소프트웨어로 웹사이트에서 데이터를 자동으로 가져오는 행위예요. 이게 일본의 단일 법 하나로 판가름 나진 않아요. 어떤 법에도 "스크래핑은 합법이다" 또는 "불법이다"라고 직접 적혀 있지 않거든요. 프로젝트가 합법인지는 세 가지에 달려 있어요. 무엇을 스크래핑하는지, 어떻게 접근하는지, 그리고 그 데이터를 뒤에 어떻게 쓰는지예요.
법적 골격을 이루는 다섯 가지 법은 이래요.
| 법률 | 스크래퍼에 적용되는 범위 |
|---|---|
| 저작권법(1970년 법률 제48호) | 창작물, 이미지, 텍스트, 데이터베이스 구조를 보호합니다. 제30조의4는 데이터 분석에 대한 광범위한 예외를 제공합니다. |
| APPI(개인정보보호법, 2003년 법률 제57호) | 생존하는 개인의 개인정보 수집, 이용, 제공, 국외 이전을 규율합니다. |
| UCAL(부정액세스 금지법, 1999년 법률 제128호) | 인증과 접근 제어를 우회하는 행위를 범죄화합니다. 일본의 해킹 방지법입니다. |
| UCPA(부정경쟁방지법, 1993년 법률 제47호) | 영업비밀과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공유 데이터"의 부당한 취득을 막습니다. |
| 형법(1907년 법률 제45호) | 제233조, 제234조, 제234조의2는 스크래핑이 웹사이트 운영을 방해할 때 적용될 수 있습니다. |
이 글에서는 다섯 가지 법을 각각 실무 예시와 위험 평가와 함께 풀어볼게요. 바로 실행 항목부터 보고 싶다면 일본 웹사이트 스크래핑을 위한 10단계 준수 체크리스트로 건너뛰세요.
일본 저작권법과 제30조의4: 정보 분석 예외
일본 저작권법은 기사, 사진, 상품 설명, 창의적으로 배열된 데이터베이스 구조 같은 창작물을 보호해요. 스크래퍼가 웹페이지를 내려받으면 기술적으로는 제21조상 그 콘텐츠를 "복제"하는 셈이 돼요. 저작자의 복제권에 닿는 거죠.
그런데 일본은 여기서 갈라져요.
2018년 일본은 제30조의4를 도입했고, 이 광범위한 개정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어요. 대부분의 분석 목적 스크래핑을 합법으로 만드는 유연한 저작권 예외예요. 문화청은 이를 데이터 분석과 AI 개발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허용적인 체계 중 하나로 설명해요.
영어권 기사 대부분은 제30조의4를 AI 학습 전용 조항처럼 다뤄요. 너무 좁은 해석이에요. 이 법은 "정보 분석", 즉 데이터의 추출·비교·분류, 그 밖의 통계 분석을 명시적으로 포괄해요. 비즈니스 스크래퍼가 매일 하는 일이 바로 이거죠.
제30조의4의 실제 의미를 쉽게 풀어보면
제30조의4는 저작물의 사상이나 감정을 "개인적으로 향유하거나,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향유하게 할 목적이 아닌 경우" 그 이용을 허용해요. 실무에서는 두 조건을 채워야 해요.
-
"향유" 테스트. 창작물을 소비하거나 재게시하는 게 아니라, 가격·날짜·면적·재고 같은 사실 데이터를 뽑는다면 이 기준을 충족할 가능성이 커요. 문화청의 2024년 AI 및 저작권 가이드도 향유 목적이 아닌 이용에 데이터 분석·분류·인덱싱이 들어간다고 설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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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손해" 테스트. 스크래핑이 원저작물을 대체하거나 저작권자의 시장을 잠식하면 안 돼요. 예를 들어 유료 분석용 데이터셋을 사지 않으려고 그 데이터를 스크래핑한다면, 목적이 분석이어도 이 기준은 못 채울 수 있어요.

제30조의4에 따른 실제 스크래핑 사례
여기서부터는 이론이 아니라 현장이에요. 이 조항은 AI 학습을 훌쩍 넘어 적용돼요.
| 사용 사례 | 제30조의4 적용? | 이유 |
|---|---|---|
| 시장 가격 분석을 위한 부동산 매물 스크래핑 | ✅ 예 | 매매가, 면적, 준공 연도는 향유가 아니라 정보 분석을 위한 사실 정보이기 때문 |
| 거래소 사이트의 주식 데이터 스크래핑 | ✅ 예 | 통계 분석 목적 |
| 경쟁 이커머스 사이트용 상품 이미지 스크래핑 | ❌ 아니요 | 표현 자체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 |
| 재게시 목적의 뉴스 기사 스크래핑 | ❌ 아니요 | 원저작물을 대체하기 때문 |
| 가격 모니터링을 위한 상품 설명 스크래핑 | ✅ 아마도 예 | 표현의 향유가 아니라 사실 데이터 추출이기 때문 |
| 스크래핑한 문서로 RAG 시스템 구축 | ⚠️ 혼합 | 벡터화는 비향유 목적일 수 있지만, 보호된 문구를 출력하는 것은 추가 검토가 필요 |
한 가지 더 짚어둘 게 있어요. 제47조의5는 컴퓨터 정보 처리에 부수적으로 생기는 "경미한 이용"에 더 좁은 보호를 둬요. 검색 결과의 짧은 문구나 썸네일을 떠올리면 돼요. 스크래핑의 주된 안전지대는 아니지만, 검색이나 분석 서비스에 필요한 예비 복제를 뒷받침할 수 있어요. 문화청의 2019년 해설은 "경미한" 정도를 비율·수량·표시 정확성으로 판단해요.
핵심은 이거예요. 창작물을 재게시하는 게 아니라 분석용 사실을 뽑는 거라면, 일본의 저작권 체계는 여러분 편이에요.
일본의 부정액세스 금지법(UCAL): 스크래핑이 선을 넘는 순간
영어권 스크래핑 기사에서는 이 법을 거의 안 다뤄요. 하지만 일본 법에서 가장 중요한 경계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부정액세스 금지법(不正アクセス禁止法, 1999년 법률 제128호)은 미국 CFAA에 해당하는 일본의 실질적 대응법이에요. 인증으로 보호된 컴퓨터에 무단 접근하는 행위를 범죄로 규정해요. 제11조의 처벌은 최대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만 엔(약 900만 원) 이하 벌금까지 가요.
UCAL은 공개 웹페이지 스크래핑 자체를 금지하지 않아요. 로그인 장벽, 비밀번호, 접근 토큰, 그와 비슷한 제어를 우회할 때만 적용돼요. 이 구분이 거의 전부예요.
흔한 스크래핑 상황별 UCAL 위험 수준
| 상황 | UCAL 위험 수준 | 설명 |
|---|---|---|
| 공개 상품 목록 스크래핑 | ✅ 낮음 | 인증 우회가 없기 때문 |
| 본인 계정으로 로그인한 뒤 스크래핑 | ⚠️ 중간 — 이용약관에 따라 다름 | 자격 증명이 본인 것이라면 UCAL은 적용되지 않을 수 있지만, 약관 및 계약 리스크는 남음 |
| 인증이나 CAPTCHA를 우회해 데이터 접근 | ❌ 높음 — 위반 가능성 큼 | 제2조 제4항 제2호가 접근 제한 회피를 포괄 |
| 권한 없이 제한된 API 접근 | ❌ 높음 — 위반 가능성 큼 | 인증형 또는 파트너 전용 API는 UCAL의 직접 대상 |
| 타인의 자격 증명이나 세션 토큰 사용 | ❌ 높음 — 위반 가능성 큼 | 제2조 제4항 제1호가 타인의 식별코드 사용을 직접 규율 |
일본 경찰청은 2024년에 UCAL 위반 563건을 검거했다고 발표했어요. 전년 대비 8.1% 늘어난 수치예요. 이 가운데 511건(90.8%)은 타인의 식별코드를 무단 사용한 사례였어요. 집행 초점이 일반적인 공개 스크래핑이 아니라 자격 증명 오남용에 압도적으로 쏠려 있다는 뜻이에요.
UCAL이 미국 CFAA와 다른 점
UCAL은 의미 있는 면에서 CFAA보다 범위가 좁아요. UCAL은 인증 우회에만 초점을 맞추지만, CFAA의 "허가된 접근을 초과한다"는 문구는 미국 법원에서 수십 년간 다툼의 대상이었어요. 미국 연방대법원의 Van Buren 판결 이후엔 이용약관만 위반한 경우 CFAA 형사책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낮아졌고요. 일본도 실무상 비슷한 결론에 닿아요. 독립적인 접근 제어 요소가 없다면, 약관 위반은 계약 문제이지 UCAL상 형사 문제가 아니에요.
APPI 2022 개정: 개인 데이터 스크래퍼가 알아야 할 것
일본의 개인정보보호법(APPI)은 일본의 주요 데이터 보호법이에요. 2022년 개정으로 규정이 한층 빡빡해졌어요. 일본 웹사이트에서 이름·이메일·전화번호, 또는 생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를 다룬다면 APPI가 적용돼요.
실무 질문은 이거예요. 스크래핑이 언제 APPI 준수를 요구할까요?
APPI상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것
APPI 제2조는 다른 정보와 쉽게 대조해도 특정 생존 개인을 식별할 수 있는 데이터를 개인정보로 정의해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PPC)의 Q&A 가이드는 firstname.lastname@company.jp 같은 업무용 이메일도 특정인을 식별할 수 있으면 개인정보가 될 수 있다고 봐요. 쿠키 ID도 다른 식별 가능 데이터와 합쳐지면 개인정보가 되고요.
2022년 개정은 **"개인관련정보"**라는 새 범주도 들였어요. 직접 누군가를 식별하진 않지만 다른 데이터와 합치면 식별될 수 있는 데이터(쿠키 ID, 브라우징 이력, 구매 이력)예요. 스크래핑에서 이게 중요한 이유는, 스크래퍼에겐 익명처럼 보여도 수신 측 CRM이나 광고기술 데이터와 합쳐지면 식별 가능해질 수 있어서예요.
국외 이전 제한
일본 밖에서 일본 웹사이트를 스크래핑해 개인정보를 모은다면, 그 데이터를 해외로 보내기 전에 APPI 제28조에 따른 분석이 필요해요. PPC의 국외 이전 가이드라인은 대표적인 세 경로를 둬요. 수신자가 PPC가 지정한 동등국가에 있거나, 수신자가 동등한 보호조치를 마련했거나, 제27조 제1항 예외가 적용되는 경우예요.
미국·EU·싱가포르 기업이 일본 사이트에서 개인정보를 스크래핑해 일본 밖에 저장한다면 APPI 국외 이전 분석이 필요해요. 국제 팀이 자주 놓치는 지점이 바로 여기예요.
옵트아웃 제3자 제공 조항(제27조)
제가 가장 자주 받는 포럼 질문은 이거예요. "일본 사이트에서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공유하거나 팔면 어떻게 되나요?"
APPI 제27조는 보통 개인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하기 전 사전 동의를 요구해요. 공식 옵트아웃 제도가 있긴 하지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하고, 개인에게 통지하고, 제3자 제공을 멈출 방법을 줘야 해요. 2022년 개정은 이 제도를 더 좁혔어요. 부정한 방법으로 얻은 개인정보나, 옵트아웃 제공으로 다른 사업자에게 받은 개인정보에는 옵트아웃 제공을 쓸 수 없어요.
PPC의 2024 회계연도 연차보고서를 보면, 2021년 10월 이후 수리된 옵트아웃 신고가 총 405건이고 그중 2024 회계연도가 93건이에요. 제도는 있지만 가볍게 쓸 수 있는 수단은 아니에요.
스크래핑이 APPI를 건드리지 않는 경우
생존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데이터에는 APPI가 적용되지 않아요. APPI 위험이 비교적 낮은 항목은 이래요.
- 상품 가격, SKU, 재고 수준, 배송비
- 매장 영업시간과 일반 회사 연락처(info@company.jp)
- 명의된 소유자나 담당자와 연결되지 않은 부동산 매물 가격, 면적, 준공 연도, 역과의 거리
- 개별 대응 정보를 뺀 집계 시장 통계
참고할 만한 실무 설계도 있어요. Thunderbit의 AI 필드 추천을 쓰면 어떤 데이터 열을 뽑을지 정확히 지정할 수 있어요. 필요한 비개인 정보만 의도적으로 골라 비즈니스에 쓰일 사실 데이터에만 집중하면, APPI 노출을 설계 단계에서 줄일 수 있어요.
부정경쟁방지법(UCPA): 경쟁사 데이터 스크래핑

부정경쟁방지법은 스크래핑이 공개된 사실 정보에서 비밀 영업정보나 접근 제한된 데이터셋으로 넘어갈 때 등장해요.
UCPA는 영업비밀을 (1) 비밀로 관리되고, (2) 사업상 유용하며, (3) 공지되지 않은 정보로 정의해요. 일본 경제산업성(METI)은 이 셋을 영업비밀 보호의 요건으로 정리해요.
상품 가격, 매장 위치, 채용 공고, 상품 카탈로그처럼 공개 웹사이트의 정보는 보통 비밀도 아니고 비공지 정보도 아니라서 영업비밀이 아니에요. 그래서 이런 정보를 스크래핑하는 건 대개 UCPA를 위반하지 않아요.
UCPA가 스크래핑에 적용될 수 있는 경우
| 상황 | UCPA 위험 | 이유 |
|---|---|---|
| 경쟁사의 공개 상품 카탈로그를 스크래핑해 가격을 모니터링 | 대체로 낮음 | 공개된 카탈로그 정보는 일반적으로 비밀이 아니기 때문 |
| API 취약점을 악용해 내부 가격 데이터를 스크래핑 | 높음 | 부당한 방법으로 취득한 비공개 사업 정보이기 때문 |
| 유료 파트너 전용 데이터베이스나 라이선스 API를 범위 밖에서 스크래핑 | 높음 | 2018년 UCPA 개정은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공유 데이터"를 보호하기 때문 |
| 고비용 데이터베이스에 무임승차하는 경쟁 상품을 만들기 위해 스크래핑 데이터 활용 | 회색지대 | 법원은 접근 제한, 투자, 대체성을 함께 평가할 수 있음 |
2018년 UCPA 개정은 **"제한적으로 제공되는 공유 데이터"**에 대한 보호를 더했어요. 상당한 규모로 쌓이고, 전자적으로 관리되며, 특정인에게 정기적으로 제공되는 기술·사업 정보를 말해요. 다만 UCPA 제19조는 대가 없이 공개된 정보와 실질적으로 같은 데이터는 빼요. 그래서 무료 공개 상품 목록은 회원 전용 상업 데이터셋과 달라요.
서버 과부하와 일본 형법: 웹사이트를 멈추게 하지 마세요
데이터 자체는 완전히 합법으로 모을 수 있어도, 어떻게 스크래핑하느냐가 형사 리스크를 만들 수 있어요. 일본 형법은 자동화된 접근이 웹사이트나 업무 시스템을 방해할 때 적용되는 업무방해 조항을 둬요.
| 형법 조문 | 행위 | 처벌 |
|---|---|---|
| 제233조 |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 3년 이하 또는 50만 엔 이하 |
| 제234조 |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 제233조와 동일 |
| 제234조의2 | 컴퓨터 손괴·장애로 인한 업무방해 | 5년 이하 또는 100만 엔 이하 |
일본의 모든 스크래핑 논의는 결국 오카자키시 중앙도서관 사건(약 2010년)으로 흘러가요. 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도서관 웹사이트에서 신간 정보를 모으는 크롤러를 만들었고, 2주 동안 약 3만 3천 회의 자동 접근이 일어났어요. 도서관 서버는 쓰기 어려워졌고, 경찰은 업무방해 혐의로 이 사람을 체포했어요. 본안 판단으로 끝나진 않았지만, 데이터 자체가 공개여도 서버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하다는 강한 경고로 남아 있어요.
웹사이트 운영자가 왜 대응 수위를 높이는지도 배경이 있어요. Thales/Imperva는 2024년 웹 트래픽의 51%가 자동화 봇이었고 그중 37%가 악성 봇이었다고 보고했어요. Akamai는 봇이 전체 웹 트래픽의 42%를 차지했고, 특히 이커머스가 큰 타격을 입었다고 밝혔고요.
서버 과부하 문제를 피하는 방법
- robots.txt를 존중하세요(법은 아니지만 운영자의 의사를 보여주는 증거예요)
- 요청 사이에 지연을 두고 동시성을 제한하세요
- 대상 사이트의 피크 시간대는 피하세요
- 오류, 차단, 요청 제한 응답이 보이면 트래픽을 줄이거나 멈추세요
- 같은 URL을 반복해 때리지 말고, 이미 가져온 페이지는 캐시하세요
Thunderbit의 클라우드 스크래핑은 요청을 여러 서버로 나눠, 하나의 대상 서버에 부담이 몰리지 않게 해요. 법적 방패는 아니지만, 책임 있는 스크래핑에 맞는 실용적인 설계예요.
이용약관 위반: 형사 리스크가 아니라 계약 리스크예요
많은 일본 웹사이트가 스크래핑이나 자동 데이터 수집을 금지하는 이용약관을 둬요. 일본법상 약관 위반은 계약 문제이지 형사 범죄가 아니에요.
METI의 전자상거래 해석 가이드라인은 웹사이트 약관이 거래계약에 제대로 편입되면 구속력이 있다고 설명해요. "동의" 버튼을 눌러야 하는 클릭랩(click-wrap) 방식이 가장 강해요. 잘 안 보이는 푸터 링크에 묻힌 약관은 더 약하고요.
| 약관 설계 | 집행 가능성 신호 |
|---|---|
| 명확한 클릭랩과 필수 "동의" 버튼 | 가장 강함 |
| 거래 근처에 링크는 있지만 동의 클릭은 없음 | 더 불확실함 |
| 푸터나 찾기 어려운 곳에 숨겨진 약관 | 약함 |
| 운영자와의 계약관계가 없음 | 계약상 청구가 약할 수 있음 |
약관 위반 행위만으로 일본 형사 사건이 된다는 믿을 만한 근거는 못 찾았어요. 실무적으로 약관 위반은 민사상 계약 리스크(손해배상, 금지명령)를 만들 수 있지만, 형사 노출은 보통 별도 요소가 필요해요. UCAL상 접근 제어 회피, 형법상 업무방해, 저작권 침해 같은 거예요.
제 조언은 간단해요. 일본 웹사이트를 스크래핑하기 전에 약관을 꼭 읽으세요. 스크래핑을 명시적으로 금지한다면 대안, 즉 API, 데이터 파트너십, 같은 정보를 얻을 다른 출처를 찾아보세요.
일본 vs. 미국 vs. EU: 웹 스크래핑 법은 어떻게 다른가요?
미국이나 EU 법률 배경에서 오셨다면 이 표가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일본 체계는 어떤 영역에서는 더 허용적이고, 어떤 영역에서는 더 엄격해요.
| 법적 항목 | 일본 | 미국 | EU |
|---|---|---|---|
| 핵심 스크래핑 법률 | 단일 법률 없음. 저작권법, APPI, UCPA, UCAL, 형법의 조합 | CFAA, 주법 | GDPR, 데이터베이스 지침, DSM 지침 |
| 데이터 분석을 위한 저작권 예외 | 제30조의4(광범위) | 공정 이용(사안별) | TDM 예외(DSM 지침 제3~4조) — 상업적 TDM에는 옵트아웃 가능 |
| 개인정보 스크래핑 | APPI — 제3자 제공 옵트아웃(제27조) | 주마다 다름(CCPA 등) | GDPR — 엄격한 동의/정당한 이익 |
| 접근 제어 우회 | UCAL — 형사범죄 | CFAA — 형사 + 민사 | 회원국별로 다름 |
| 이용약관 위반 = 불법? | 계약법만 적용, 형사책임은 확인되지 않음 | Van Buren 이후 CFAA: 아마도 아님 | 다름; GDPR은 여전히 적용 가능 |
| 서버 과부하 위험 | 형법 제233조, 제234조의2(업무방해) | CFAA + 불법행위 방해 | 다름 |
비교에서 얻는 핵심 포인트
일본의 제30조의4는 미국 공정 이용이나 EU TDM 예외보다 범위가 넓어서, 저작권 관점에서 분석 목적 스크래핑에 무척 관대한 나라예요. UCAL은 CFAA보다 좁아요. 인증 우회에만 초점을 맞추니까요. APPI의 국외 이전 규정은 파편화된 미국 개인정보 체계보다 엄격하지만, 일부 운영 세부에서는 GDPR보다 덜 구체적이에요.
국제 팀이라면 생각보다 더 자유롭게 일본의 공개 데이터를 분석 목적으로 스크래핑할 수 있어요. 복잡성은 개인정보 처리에서 생기고, 특히 국외 이전과 제3자 제공이 관건이에요.
일본 웹사이트 스크래핑을 위한 10단계 준수 체크리스트
일본 웹사이트를 스크래핑하기 전에 아래 예/아니오 질문 10개를 점검하세요. 각 질문은 위 다섯 가지 법 중 하나와 이어져요.
- 데이터가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가요? (로그인 없음, 유료 장벽 없음, 접근 제어 우회 없음) → 그렇다면 UCAL 위험은 낮아요.
- 웹사이트 이용약관이 스크래핑을 금지하나요? → 그렇다면 계약 리스크를 따지고 대체 데이터 출처를 고려하세요.
- APPI가 정의하는 개인정보를 모으나요? (이름, 이메일, 전화번호, ID 등) → 그렇다면 APPI 준수를 확보하세요.
- 스크래핑한 개인정보를 일본 밖으로 보내나요? → 그렇다면 APPI 제28조 국외 이전 규정을 따르세요.
-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제3자와 공유하거나 팔 계획인가요? → 그렇다면 APPI 제27조 옵트아웃 절차를 따르거나 동의를 받으세요.
- 데이터가 저작권으로 보호되나요? → 정보 분석 목적이라면(창작물 재게시가 아니라면) 제30조의4가 적용될 가능성이 커요.
- 스크래핑이 원저작물을 대체하게 되나요? → 그렇다면 제30조의4 보호가 안 먹힐 가능성이 커요.
- 인증, CAPTCHA, 접근 제어를 우회하나요? → 그렇다면 UCAL 위험이 높으니 법률 자문 없이 진행하지 마세요.
- 스크래핑량이 서버 과부하를 일으킬 위험이 있나요? → 그렇다면 요청을 제한하고, 지연을 더하고, 분산 스크래핑을 쓰세요.
- 대상 데이터가 회사의 영업비밀로 관리되나요? → 비공개 독점 데이터라면 UCPA가 적용될 수 있어요.
모든 답이 공개적이고, 사실 기반이며, 개인정보가 아니고, 속도 제한을 지키며, 재게시가 아닌 분석을 가리킨다면 상황은 좋아요. 하나라도 빨간불이 보이면 시작 전에 법률 검토를 받으세요.

Thunderbit이 일본 웹사이트를 준수하게 스크래핑하도록 돕는 방법
분명히 해둘게요. Thunderbit은 법률 자문이 아니라 도구예요. 다만 앞에서 설명한 준수 원칙과 잘 맞게 설계돼 있어요.
- AI 필드 추천: Thunderbit AI가 페이지를 읽고 어떤 데이터 열을 뽑을지 정확히 제안해요. 필요한 비개인 정보 필드만 의도적으로 정의하게 도와주니, 불필요한 개인정보 수집을 우연이 아니라 설계로 줄일 수 있어요.
- 클라우드 스크래핑: 요청을 여러 서버로 나눠 하나의 일본 서버에 부담이 몰리지 않게 해요. (내장된 속도 제한 친화 기능이라고 보시면 돼요.)
- 무료 이메일·전화번호 추출기: 일본 웹사이트에서 연락처가 꼭 필요할 때 Thunderbit의 이메일 추출기와 전화번호 추출기로 한 번에 뽑을 수 있어요. 다만 위 APPI 가이드를 함께 적용하세요. 개인정보 수집에는 준수 의무를 이해하는 게 필수예요.
- Excel·Google Sheets·Airtable·Notion으로 내보내기: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바로 구조화해 내보낼 수 있어, 제30조의4가 보호하는 "정보 분석" 목적에 맞아요.
- 유지보수 불필요: Thunderbit AI는 매번 사이트를 새로 읽어 레이아웃 변화에 적응해요. 고장 난 스크래퍼가 실패한 요청을 반복하며 서버를 두드리는 일을 줄일 수 있어요. 오카자키 도서관 사건 같은 서버 과부하를 피하는 실질적인 방법이에요.
실제 사용법이 궁금하다면 YouTube 채널이나 빠른 시작 가이드를 보세요. Chrome 확장 프로그램으로 무료로 써볼 수도 있어요.
실무 활용 사례 예시
| 사용 사례 | 추출 권장 항목 | 법적 근거 |
|---|---|---|
| 일본 이커머스 가격 모니터링 | 상품명, 표시 가격, 재고 여부, 판매자, SKU, URL, 타임스탬프 | 사실 기반 비즈니스 데이터; 제30조의4의 정보 분석; 재게시 목적의 상품 이미지나 리뷰 복사는 피해야 함 |
| 일본 부동산 시장 분석 | 매매가, 지역, 전용면적, 준공 연도, 부동산 유형, 최저역, URL, 타임스탬프 | 집계된 시장 분석에 적합; APPI 준수가 되어 있지 않다면 담당자 이름, 전화번호, 소유자 이름은 제외 |
| B2B 운영 모니터링 | 회사명, 지점 주소, 일반 회사 이메일, 영업시간, 서비스 카테고리 | 생존 개인을 식별하지 않는다면 APPI 위험이 낮음; 이용약관과 속도 제한을 검토 |
일본에서 웹 스크래핑의 적법성에 대한 핵심 요약
대부분의 경우 일본에서 웹 스크래핑은 합법이에요. 특히 분석 목적의 공개적이고 비개인적인 사실 데이터를 스크래핑할 때 그래요. 하지만 "대부분"이 "전부"는 아니에요.
- 저작권법(제30조의4): 공개 데이터의 분석 목적 스크래핑은 허용되지만, 창작물 재게시는 안 돼요.
- UCAL: 인증이나 접근 제어를 우회하지 마세요.
- APPI: 개인정보는 신중하게 다루고, 특히 국외 이전과 제3자 제공에 주의하세요.
- UCPA: 공개 데이터는 보통 영업비밀이 아니지만, 게이트가 있거나 유료인 데이터는 더 위험해요.
- 형법: 서버를 멈추게 하지 마세요.
스크래핑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전에 10단계 체크리스트를 쓰세요. 애매하면 법률 자문을 받으세요. 특히 개인정보나 접근 제한 콘텐츠가 얽힌 프로젝트라면 더 그래요.
일본 웹사이트를 준수하게 스크래핑할 준비가 되셨다면, Thunderbit은 비기술 사용자도 쉽게 쓸 수 있게 설계돼 있어요. 필드를 정의하고, 데이터를 추출하고, 원하는 도구로 내보내고, 분석에 집중하세요.
일본 웹사이트용 AI 웹 스크래퍼 사용해 보기 Get Started Free
자주 묻는 질문
일본에서 공개 웹사이트를 스크래핑하는 것은 합법인가요?
대체로 그래요. 정보 분석을 위해 공개적으로 접근 가능한 데이터를 스크래핑하는 건 보통 일본 저작권법 제30조의4에 따라 합법이에요. 다만 서버를 과부하시키거나, 접근 제어를 우회하거나, APPI 준수 없이 개인정보를 모으거나, 저작권 있는 표현을 재게시하면 안 돼요. 구분 기준은 목적이에요. 재게시가 아니라 분석이어야 해요.
일본 웹사이트에서 개인정보(이메일, 전화번호 등)를 스크래핑할 수 있나요?
가능은 하지만 APPI가 적용돼요. 적법한 목적이 있어야 하고, 데이터를 어떻게 쓸지 공개해야 하며, 국외 이전과 제3자 제공에는 제한이 있어요. 2022년 개정으로 이 규정은 꽤 빡빡해졌어요. 특히 일본 밖으로 나가거나 다른 회사와 공유되는 데이터에 대해서요.
일본 웹사이트의 이용약관이 스크래핑을 금지하면 어떻게 되나요?
이용약관 위반은 계약 문제예요. 손해배상이나 금지명령 같은 민사책임 가능성은 있지만 형사 범죄는 아니에요. 다만 더 넓은 법적 청구의 근거가 될 수 있고 집행 수위를 높일 수 있어요. 스크래핑 전에 항상 약관을 읽고, 데이터를 다른 방식으로 얻을 수 있는지 살피세요.
일본에서 로그인 장벽 뒤의 데이터를 스크래핑하는 것은 합법인가요?
본인 자격 증명을 쓰는 건 회색지대예요. UCAL이 직접 적용되지 않을 수는 있지만, 이용약관 위반과 계약 리스크는 남아요. 인증을 우회하거나, 타인의 자격 증명을 쓰거나, 접근 제어를 회피하는 건 부정액세스 금지법 위반일 가능성이 높고, 최대 3년 징역 또는 100만 엔 벌금이 부과될 수 있어요.
일본 웹사이트에서 스크래핑한 데이터를 팔 수 있나요?
데이터에 개인정보가 들었다면 APPI 제27조의 옵트아웃 제3자 제공 제도를 따라야 해요. PPC에 공식 신고, 개인 통지, 옵트아웃 메커니즘이 필요하죠. 적절한 절차 없이 개인정보를 파는 건 준수 위반이에요. 비개인 사실 집계 데이터라면 APPI 위험은 낮지만, 저작권, UCPA, 이용약관, 그리고 웹 스크래핑의 법적 의미는 여전히 적용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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